신대방역세권, 강북5구역, 불광5구역, 봉천14구역 재개발 정보

신대방역세권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600-14번지 일대 총 1,459세대(임대주택 435세대 포함)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강북5구역은 서울 미아사거리역 인근에 위치하며, 최대 48층의 고층 복합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되어 총 688세대(공공임대 181세대, 민간임대 117세대 포함)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불광5구역 사업은 지하 3층부터 지상 24층 건물, 총면적 115,947㎡, 2,334세대 주택(임대주택 353세대 포함)을 건설하는 재개발 사업입니다.

봉천14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 지하 4층~지상 27층 규모의 아파트 157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며, 분양 1311세대와 공공주택 260세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신대방역세권, 강북5구역, 불광5구역, 봉천14구역 재개발 정보를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신대방역세권

1) 신대방역세권 정보

재개발 — 출처 아실 <https://asil.kr/asil/index.jsp>

사업구분	재개발(도시정비형)
정비구역 명칭	신대방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
대표지번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600-14 일대
정비면적	58,747m2
용도지역	준주거지역 3종일반주거지역
토지등소유자	582명 (조합원 582명)
건축 용적률	334%
층수	최고30층 / 지하6층
세대수	1,459세대 (분양 1,024세대 / 임대 435세대)

신대방역세권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일대를 대상으로 하는 재개발 사업이며, 총 1,45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분양세대수 1,024세대, 임대세대수 435세대입니다.

58,747㎡에 달하는 넓은 면적을 포함하며, 용적률 333.97%(건폐율 30.62%), 최고 건물 높이는 100m, 지상 최고층수는 30층, 지하층수는 6층입니다.

15년 7월 23일, 신대방역세권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고, 초기에는 주민 반대로 인해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20년 11월 5일 동의율 51.37%로 추진위원회가 승인되었습니다.

23년 12월 15일 조합설립 동의율 75%를 달성하여 지난 23년 2월 11일 서울시 신대방역세권정비계획 변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갖고, 24년 2월 조합창립총회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의 반대도 있었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주변에는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인근에 위치하고 다양한 버스 노선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서울의 주요 교통망에 속해 있기 때문에 서울 중심지 접근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또한, 교육환경도 좋은 편입니다.

이 재개발 사업은 신대방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지역의 가치 상승과 주거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새로운 주거 공간의 제공을 통해 해당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정비사업 진행 단계

진행 단계	진행 날짜	Remark
정비구역지정	15.07.23
추진위원회승인	20.11.05	동의률 약 51.37%
추진위원회승인	23.12.15	동의률 약 75%
조합설립인가	△	2024년 2월 조합창립총회 개최
시공자선정	X
사업시행인가	X
관리처분인가	X
철거신고	X
착공신고	X
일반분양승인	X
준공인가	X
이전고시	X
조합해산	X
조합청산	X

3) 전용면적별 세대수

분양 1,024세대	60m2이하	550세대
	60m2초과~85m2이하	394세대
	85m2초과	80세대
임대 435세대	40m2이하	435세대
	40m2초과~50m2이하
	50m2초과
총 세대수		1,459세대

4) 관련된 뉴스기사

다시 시동 거는 신대방역세권 재개발
2019.06.20 17:10 | 서울경제 | 진동영 기자

구역해제 위기 넘기고 반대도 줄어
동작구청, 정비계획 변경 검토 용역

정비구역 해제 위기를 넘긴 1,400여 가구 규모의 신대방역세권 재개발 사업이 다시 추진된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동작구청은 최근 용역업체를 선정해 신대방역세권 정비계획 변경 타당성 검토에 나섰다. 지난해 ‘보류’ 판정을 받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에 대한 조치계획 수립을 위해서다.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1VKH95SCCJ

신대방역세권 재개발 조합설립동의 현재 70% 돌파
2022.10.26 11:06 | 하우징헤럴드 | 김상규 기자

용적률 상향 조정시 시프트 240가구 증가
주민부담 크게 줄어 조만간 조합설립 가능

동작구 신대방동 600-14번지 일대에서 시행하고 있는 신대방역세권 재개발사업(추진위원장 한일만)이 소유자 간의 갈등을 이겨내면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조합설립동의서도 71% 이상 걷히고 있다.

출처
https://www.housing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492

신대방역세권 재개발 집행부 해임시도 '제동'
2023.09.15 17:31 | 하우징헤럴드 | 김상규 기자

서울중앙지방법원, 해임총회 개최 금지 가처분 일부 인용
사무국장·추진위원 해임 및 직무정지 안건 의결 금지 결정

신대방역세권 재개발사업 추진위원회 집행부와 사무국장에 대한 일부 주민들의 해임 시도에 제동이 걸렸다.

출처
https://www.housing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553

[인터뷰] 김형선 신대방역세권 재개발 조합장 후보 인터뷰
2024.02.15 20:00 | 남도경제신문 | 윤진성 기자

신대방역세권 재개발은 신대방역세권 재개발은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600-14번지 일대 5만8천747㎡를 재개발 사업으로 조합이 설립되면, 이곳에 지하 5층부터 지상 30층까지 아파트 1천 800여 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건립될 예정으로,지난 2020년 11월 5일 동작구청으로부터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받아, 일부 토지 소유자들의 반대에도 불구 추진위원회에서 2023년 12월 15일 조합설립 동의율 75%를 달성하고, 지난 2023년 2월 11일 서울시 신대방역세권정비계획 변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갖고, 2024년 2월 조합창립총회 개최 후 2호선 역세권 지역인 동작구 최고의 명품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그 동안 사무장을 맡고 있던 신대방역세권 재개발 조합장 김형선 후보를 만난 인터뷰 내용이다.

출처
http://www.nd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118

2. 강북5구역

1) 강북5구역 정보

사업구분	공공재개발(도시정비형)
정비구역 명칭	강북5구역
대표지번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61-79 일대
정비면적	12,870m2
용도지역	제3종 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 일반상업지역
토지등소유자	88명 (조합원 88명)
건축 용적률	800% ※ 향후 899.98%로 변경 예정
층수	최고39층 / 지하5층
세대수	560세대 (분양 326세대 / 임대 234세대) ※ 향후 688세대로 변경 예정

강북5구역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61-79 일대에 위치한 재개발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2021년 1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정비계획 변경 및 사업시행인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 단계는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하고, 필요한 인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는 단계입니다.

DL이앤씨(DL E&C)가 강북5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의 시공권(공동시행자 SH)을 확보하였으며, 약 3151억 원 규모의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당 구역은 기존에 언급된 560세대(용적률 800%)에서 688세대(용적률 899.98%)로 변경되어 진행된다고 합니다. e편한세상북서울아너펠리체 브랜드로 지하 6층부터 지상 48층까지 3개 동으로 신축될 예정이고, 착공 목표는 2026년 상반기입니다.

또한, 송전초, 송중초, 영훈초, 영훈국제중, 영훈고, 창문여고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이 좋고, 롯데백화점, 이마트, 숭인시장, 은행, 병원 등이 가까워 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통측면에서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아 서울 어디로든 이동하기 용이합니다.

향후 미아사거리역 주변으로 예정된 동북선과 GTX-E 노선은 지역 교통 환경을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향상과 지역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 같습니다.